퀘사르
세력반족 수장 디안이 창조한 혼혈 복제체 집단
퀘사르 (Cessair)
반족의 수장 디안케트(디안)가 저주 해방을 위해 창조한 혼혈 복제체 전투 조직. C5 메인스트림의 핵심 적대 세력.
개요
퀘사르(Cessair)는 이름 자체가 고대 아일랜드 신화의 카사르(Ceassair)에서 유래했다. 마비노기 세계관에서는 두 가지 의미로 쓰인다. 하나는 에린 선사 시대 골드 드래곤의 감응자였던 반족의 왕 '퀘사르'이고, 다른 하나는 그 왕의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창조된 혼혈 복제체 집단이다. C5 메인스트림에 등장하는 것은 후자다.
퀘사르 집단은 반족의 수장 디안케트(이하 디안)와 반족의 고위 마법사들이 창조한 여성형 혼혈 복제체들이다. 이들이 퀘사르라 불리는 이유는 그 진짜 주인인 디안 자신이 바로 고대의 퀘사르이기 때문이다. 복제체들은 먹거나 마시지 않아도 생존이 가능하며, 수십 명이 동일한 외형으로 부대를 이루어 활동한다. 리더는 '퀘사르의 심장'이라 불린다.
C5에서는 검은 가면(타르라크)의 명령 아래 봉인 파괴 작전을 수행하지만, 그들의 진짜 주인은 어디까지나 디안이며 검은 가면도 이 구조 안의 한 축에 불과하다.
기원과 창조
반족은 신 이리니드(여신 네반)의 저주로 대다수가 멸절했다. 저주의 내용은 "반족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교류할 수 없다"는 것으로, 호흡조차 불가능한 절멸에 가까운 저주였다. 살아남은 것은 마법으로 수명을 연장할 수 있었던 고위 마법사들과 극소수뿐이었다.
살아남은 반족은 신들의 권능을 모방하여 공간 바깥의 은신처 도시 핀카라를 창조하고 숨어들었다. 그러나 핀카라 안에서도 저주는 완전히 차단되지 않아, 반족은 저주를 근본적으로 풀 방법을 찾아야 했다.
어느 날 핀카라에 방문한 요눈과 그 아이들(반족과 인간의 혼혈)에게서 단서를 발견한다. 혼혈 혈통은 저주의 영향이 약해진다는 것이었다. 이를 응용하여 디안과 반족 마법사들은 혼혈 복제체를 대량으로 창조하기로 했다. 이 복제 시설을 만드는 데 요눈의 아내 비흐가 희생되었다.
창조된 복제체들은 핀카라에서 세 단계의 훈련을 거쳐 정식 퀘사르가 된다.
- 이리니드의 환영을 공격하여 복수심을 키우는 것
-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적으로 명령에 복종할 것
- 동료와 싸워 생존할 것
세력 구조
| 이름 | 역할 |
|---|---|
| 디안 (디안케트) | 퀘사르의 진짜 주인. 반족 수장. 핀카라 지도자. 원래 이름 디안케트에서 감정을 잘라내고 디안이 됨 |
| 케트 (퀘사르의 심장) | 디안에게서 분리된 감정체. 퀘사르 전 집단을 지휘하는 진(眞) 퀘사르. 금발적안, 왼쪽 눈 아래 눈물점 |
| 검은 가면 (타르라크) | C5에서 퀘사르에게 명령을 내리는 명목상 지휘자. 그러나 퀘사르의 진짜 충성 대상은 디안 |
| 검은 용기사 (루에리) | 검은 가면의 우익. 퀘사르 부대를 현장에서 지휘 |
| 바펠세파르 | 검은 가면이 봉인을 해방시킨 블랙 드래곤 수장. 퀘사르와 협력 |
| 일반 퀘사르 | 여성형 혼혈 복제체. 동일한 외형으로 수십 명이 부대를 구성 |
디안이 복제체들을 죽이는 것이 힘겨워지자 자신의 감정을 분리하여 기계적인 관리자가 되고자 했다. 감정이 제거된 본체가 디안, 그 분리된 감정이 주입된 복제체가 케트가 되었다. 케트가 퀘사르의 심장이라 불리는 것은 디안 케트(=퀘사르) 자신이 퀘사르였기 때문이다.
목적과 신념
- 표면적 목적: 드래곤 봉인 파괴. 봉인 파괴자 세력의 일원으로서 바펠세파르, 랑그히리스와 함께 봉인을 제거하려 한다.
- 검은 가면(타르라크)의 목적: 에린에서 신들의 개입을 끊어 "진정한 낙원"을 만드는 것. 신의 힘을 가진 밀레시안을 희생시키거나, 소울스트림 자체를 파괴하는 방법을 모색.
- 디안의 실제 목적: 저주 해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뒤 절망. 반족의 존재를 세상에 흔적으로 남기기 위해 파괴와 혼란을 일으키려 함. 루에리를 설득하여 이계의 문을 여는 의식을 준비한다.
퀘사르들 내부에도 갈등이 있다. 일부는 검은 가면의 계획에 동조하지만 일부는 의구심을 품으며, 자신들을 봉인에서 해방시켜준 은혜 때문에 마지못해 협력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를 속박하던 봉인을 없애준 것이 바로 그분이네. 그 결과가 파멸이라면…그대로 잠들어 있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르지." (C5 시즌 1 8화 중 퀘사르들의 대화)
특수 능력: 사안(뱀의 눈)
퀘사르들은 '사안(蛇眼, 뱀의 눈)'이라는 특수한 힘을 사용한다. 사안은 소울스트림의 오염에 의해 밀레시안의 본성에 달라붙은 악성을 증폭시켜 대상을 악령화시키는 능력이다. 성물의 강력한 힘으로 방지가 가능하지만, 성물의 보호를 받는 상태에서도 일시적으로 신의 힘을 봉인하는 수준의 타격은 가할 수 있다. C7 이후에는 '사안' 대신 '뱀의 눈'이라는 명칭으로 통일되었다.
챕터별 역할
C5 시즌 1 (G17: The Drama 이리아 시즌 1)
- 코르 마을 습격 및 악령 소환, 밀리아의 아버지 사망
- 밀레시안을 악령으로 만드는 시도 반복
- 샤먼의 성지 습격 계획 수립
- 발레스에서 크루크 암살 시도 (퀘사르의 심장 지휘, 실패)
- 자르딘 대치 전투에서 검은 가면이 공개적으로 등장
- 퀘사르의 심장이 마하의 강림을 방조
C5 시즌 2 (G18: The Drama 이리아 시즌 2)
- 타르라크 납치 및 이계의 문 개방 의식 준비
- 디안과 루에리의 의식 — "인간의 기예, 용의 육체, 신의 지식"을 제물로 삼아 신체를 생성하는 의식 시도
- 멀린을 결계에 가두는 작전 (퀘사르의 심장 RP 미션)
- 디안이 플레이어·멀린에게 패배하여 사망
- 이계의 문 개방 성공 → C6으로 직결
- 생존한 퀘사르들이 루에리에게 무릎을 꿇는 엔딩
C5 이후
퀘사르의 심장(케트)은 "남은 시간 동안 너희를 지켜보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G24에서 반족의 피를 이용하려는 검은 교단을 막기 위해 재등장하여 트레저헌터를 저지하려다 포들라와 데이르블라의 개입으로 쓰러지며, "함께 놓쳤던… 비흐의…"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관련 문서
- 디안 — 퀘사르의 진짜 주인, 반족 수장
- 퀘사르의 심장 — 케트, 퀘사르 집단 지휘자
- 타르라크 — 검은 가면, C5 명목상 지휘자
- 루에리 — 검은 용기사, 현장 지휘
- 반족 (半族) — 퀘사르를 창조한 반족
- C5: The Drama (G17~G18) — C5 전체 서사
집필 메모
- 이 문서는 관련 story/character 문서와 함께 장면 맥락을 확인한다.
- 본문 범위를 넘는 확장 해석은 raw와 references로 분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