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레군 — 어스름 / 헤븐워커 인번 25
인물Riregun
오랜 잠에서 깨어나 많은 것을 잊은 밀레시안 — 나안(拿眼)으로 흔적·마력·감정을 보고 단(斷)으로 지우는 아콘 사후처리관, 망각에 저항하는 어스름
리레군 (Riregun) — 어스름
헤븐워커 인사번호 25 · 아콘 · 일급대원 / 메인홀 · 사후처리관 "명예를 얻기 위해서라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고 돌아가는 편이 좋을겁니다. 우리가 가는길에 그런것은 없으니, 그저 해야할 일을 할뿐인 거니까요." — 오랜 잠에서 뒤늦게 깨어난 자. 잊고, 잊혔기에, 더는 잊지 않기 위해 흔적을 지운다.
[!abstract] 시놉시스 리레군(어스름)은 여신의 부름을 받은 밀레시안 중 한 명으로, 동료들이 하나씩 긴 잠에 들어 사라지고 끝내 본인도 오랜 잠에 들었다 깨어난 뒤 많은 것을 잊고 잊힌 존재다. 그럼에도 남은 '즐거웠었다'는 감정을 좇아 하얀 까마귀를 따라 헤븐워커에 도달했고, 아콘 일급대원·사후처리관으로 메인홀에서 근무한다. 왼쪽 눈의 선지력 나안(拿眼)으로 냄새·마력·타인의 감정 같은 무형의 정보를 상시 인지하며(그래서 평소 눈을 가린다), 신성한 빛 단(斷)으로 나안이 본 흔적·무형의 것을 손으로 뜯거나 잘라내듯 지운다. 잊은 이들이 언젠가 돌아올 때까지 에린을 지키는 것이 그의 동기이며, 망각과 네리우스를 싫어하고, 말버릇은 "잊지 않았습니다"다.
기본 식별
| 항목 | 내용 |
|---|---|
| 이름 | 리레군 (Riregun) |
| 칭호 | 〈어스름〉 |
| 소속 | 헤븐워커 · 아콘 |
| 직위 | 일급대원 |
| 근무지 | 빛의 성역 본부 · 메인홀 |
| 직책 | 사후처리관 |
| 성별 / 종족 | 남 / 인간 (밀레시안) |
| 외관 / 실제 나이 | 20세 / 불명 |
| 키 / 체형 | 184cm · 다부진 체격 |
| 머리색 / 눈색 | 짙은 회색 · 검정·금빛 오드아이 (왼쪽 눈 = 나안, 평소 가림) |
| 주력 무기 | 방패 (미라) |
| 사용 기술 | 방패 타격 · 갑주술 · 신성술 |
| 말버릇 | "잊지 않았습니다" |
능력 프로필: 공격 8 / 방어 5 / 속도 5 / 지혜 7 (합계 25). 전투력 8/10 (시트 표기 ■■■■■■■■□□). 적합도 전투계. 역할군 전투 (단일).
[집필 가이드] 리레군은 공격 8·지혜 7의 근접 전투형이면서 동시에 정보·삭제 전문가다. 방패 미라는 "막는" 무기가 아니라 "후려치고 찍는" 공세 무기로 쓴다(수비 성향 아님 — 성격 축도 대응=공격 쪽). 그러나 그의 진짜 가치는 나안·단(斷)의 정보·흔적 처리에 있다. 전투 씬에서는 방패로 전열에 서되, 나안으로 적의 마나·경로를 읽고 단으로 흔적을 지우는 이중 운용으로 그린다. 감정을 끊는 단의 위험성은 씬에서 반드시 대가(정신적·신성력적 큰 값)를 동반시킨다 — 남용 불가.
정사 접점
- [tier-C] 정사 등재 없음. hidden canon 밀레시안. 던바튼(surface)·긴 잠 설정은 surface Mabinogi 밀레시안 문법과 접점이 있으나, 리레군 본인은 정사 기록에 등장하지 않는다.
- 위장 신분(공개 명부상): 아콘 일급대원 · 사후처리관.
- Tier 마커:
[tier-B]사후처리관 직무(헤븐워커 행보의 흔적 삭제)·나안/단(斷)의 정보·삭제 운용. /[tier-C]긴 잠·망각·잊힌 과거·하얀 까마귀·감정을 끊는 단(斷)의 대가 (전부 격리). - 향후 tier 판정은 story-architect의 씬 단위 결정.
능력 요약
Ⅰ. 특수 선지력 — 나안 (拿眼)
- 대상: 왼쪽 눈에 보이는 것
- 발동 조건: 상시 발동
- 제약: 오랫동안 혹은 많은 것을 볼수록 부하가 걸림. 해제 불가능
- 활용: 추적 · 수색 (파생: 정보 수집 · 심문)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나 마력, 타인의 감정을 볼 수 있는 능력. 각성 후부터 가진 눈은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는 새로운 정보를 끊임없이 눈과 머리에 입력한다 — 책이나 이야기, 경험으로는 알 수 없는 매우 기괴하며 적응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평소에는 눈을 가리고 다니지만, 이따금 가린 눈으로도 막을 수 없는 정보들이 새어 들어온다. 씬 연출: 나안은 "잘 본다"가 아니라 "끄지 못하고 계속 들어온다"가 부담이 되는 능력이다. 왼쪽으로 돌 때 무언가에 부딪히는 실수(가린 눈 탓)가 그 대가의 일상적 표지.
Ⅱ. 신성한 빛 — 단 (斷)
- 제어 가능: O
- 빛의 이름: 단(斷)
- 색상 / 모양: 희미한 금색 / 아지랑이
- 기본 효과: 시야에 보인 무형의 것을 만지거나 끊어낸다
- 발동 매개체: 나안(拿眼)으로 본 흔적
- 발동 방식: 나안으로 보인 것을 손으로 잡고 뜯거나, 손날로 잘라내듯 흔적 또는 무형의 것을 지운다
"쓸데 없는게 너무 많습니다. 적당히 덜어내 보죠."
세상의 모든 것은 흔적을 남기며, 이는 결코 유리하게만 적용되지 않는다. 너무 많은 흔적은 본래 쫓아야 할 흔적을 덮고 아군의 눈을 속여 목표를 감추지만, 원하는 흔적만을 걸러낼 수 있다면 큰 수확이다. 눈치채지 못한 아군의 흔적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노출시킨다 — 수많은 전투에서 남아야 할 기억이, 흔적이 남지 않는 이유는 희미하게 보일 듯한 어스름(리레군) 때문일지도 모른다.
위험성 (격리): 단(斷)은 매우 위험한 능력이다. 선지력(나안)으로 본 것은 전부 끊어낼 수 있어, 적의 마나나 생각을 끊어 전투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그러나 나안으로 볼 수 있는 것에는 타인의 감정까지 포함되므로, 이를 끊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다. 끊어낸 것이 흔적처럼 옅은 것이면 부작용이 거의 없는 듯하나, 타인의 신체에 내포되어 있고 통상적으로 중요하다 여겨지는 것을 끊을 때는 매번 큰 값을 치르는 것으로 보이기에, 본인도 엄한 곳에 사용하지 않는다.
Ⅲ. 신의 언어 — 신성술 전념
- 사용 가능: O
- 관심 분야: 신성술 (단일)
수많은 흔적을 지우는 것은 신께서 내린 축복이며, 이를 비슷하게나마 흉내 낼 수 있는 것은 신의 힘을 희미하게라도 잇고 있기 때문이라 여긴다. 그렇기에 리레군은 오로지 신성술만을 연구한다. 마법·정령술·연금술·공학·고대 문서·금지된 지식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 그의 신의 언어는 폭이 아니라 깊이(단 하나의 축복을 흉내 내는 일)에 있다.
크레센트 직분
- 특수 직분: X (미부여)
- 서사 훅: 사후처리관 직무 자체가 이미 정보·삭제·전투 지원의 다중 업무를 포괄한다. 크레센트 부여 씬은 리레군이 "잊지 않는 자"로서의 역할을 조직적으로 인정받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 story-architect 결정 대기.
장비
미라 (리레군-01)
- 구분: 무기 (방패), 상징 흰색
- 제작자: 리레군
- 특성: 깊고 긴 잠에서 깨어나 처음으로 만든 방패. 오랜 시간 사용하며 여러 차례 강화와 부품 교체를 거쳐 어지간한 무기보다 단단하다.
- 운용: 막는 것보다 후려치거나 날카로운 끝부분으로 찍어버리는 식의 공세적 사용법이 자주 쓰인다. 연출: 미라를 든 리레군은 방벽이 아니라 둔기다 — 잠에서 깨어나 "처음 만든 것"이라는 점이 그의 정체성(다시 시작한 자)과 겹친다.
(미정) (리레군-02)
- 구분: 무기 (핸들), 상징 미정
- 제작자: 리레군
- 상태: 제작 중. 세부 미확정 — 확정 시 이 항목을 갱신한다.
아콘 배속 서사 · 사후처리관
근거: 사용자 첨부 캐릭터 시트 §추가 정보 Ⅲ·Ⅳ (행정원 애수화와의 대화). 리레군의 직무·동기 기준점.
사후처리관: 헤븐워커의 행보에 남은 흔적을 처리하고 지우는 직책. 다만 나안(拿眼)의 활용 방식이 다양해 정보 수집·심문·추적, 그리고 전투 현장에 자주 불려 다닌다.
왜 아콘인가 — 가벼운 서류 작업 중 함께 일하던 애수화가 "어째서 아콘에 계신 겁니까?"라 묻자, 리레군은 처음엔 가벼이 넘기려다("레퀴엠이었다면 본부로 돌아오는 일이 드물고, 아이기스였다면 의무실에 더 오래 있었을 거고, 녹턴엔 임무 수행이 부적절하며, 베리타스였다면 장서관을 나서지도 않았을 것") 결국 답한다 — "제가 바라는 일에는 아콘이 가장 적절했습니다." 적을 섬멸하고 아군을 보호하고 정보를 모으고 지식을 보관하는 일이 모두 중요하지만, 아콘에 있으면 결국 모든 펜타곤의 일과 정보가 귀에 들어와 스스로 해야 할 일과 나아갈 방향을 짚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장 선호의 두 이유 — 서류보다 현장을 선호하는 것은 ① 특이한 선지력(나안) 덕에 지원 요청이 들어오기 때문이고, ② 다른 대원과 보는 것이 다르기에 서류만으로는 놓치는 것이 있어 자신의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단, 그는 여전히 아콘 소속이므로 현장 복귀 후 서류 작업은 해야 한다 — 그가 가장 질색하는 부분.)
망각에 대한 집착 — "저는 망각이 싫습니다."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잊었기에 더는 잊고 싶지 않아 정보를 모으고 기록하고 기억하려 애쓴다. 과거 그는 오래된 인연의 흔적을 찾아 수많은 지역을 떠돌았고, 남아 있는 자들을 만나기도 했으나 그들은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처음엔 배신감·후회가 들었지만, 자신 또한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음을 깨닫고 스스로도 다를 바 없다는 회의에 빠졌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중요치 않다는 듯 환영해 주었다 — "돌아오는 이"보다 큰 선물은 없었기에. 지금은 그를 기억하던 이들마저 모두 떠나고 그만 남았다. 그럼에도 에린에 남아 헤븐워커까지 온 것은, "모두 떠났으니 이제는 제가 해야 할 차례" — 그들이 그랬던 것처럼, 언젠가 누군가 돌아올지 모르니 끝까지 에린을 지키기 위해서다.
보이스 카드 축약
상세 프로파일은 리레군 — 어스름 / 헤븐워커 인번 25 보이스 프로파일 참조. scene-writer는 장면 확정 전 이 원문을 재확인한다.
기본 톤: 낮고 차분하며 절제된 존댓말.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필요한 말만 하되, 옛것·기억을 이야기할 때만 미세하게 부드러워진다. 건조한 위트가 이따금 섞인다("좀 이 쑤십니다, 이런 서류작업은 영 맞지 않아서요"). 기저에는 상실과 우수(어스름)가 깔려 있다.
존댓말 / 반말: 기본 존댓말 일관. 동료 아콘(애수화)에게도, 신참(밀르아)에게도 존댓말. 계급·친밀도로 흔들리지 않는다.
시그니처·말버릇:
- "잊지 않았습니다" — 대표 말버릇. 망각에 저항하는 그의 신념이 압축된 한 마디.
- "쓸데 없는게 너무 많습니다. 적당히 덜어내 보죠." — 단(斷) 발동 시.
- "명예를 얻기 위해서라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고 돌아가는 편이 좋을겁니다. 우리가 가는길에 그런것은 없으니, 그저 해야할 일을 할뿐인 거니까요." — 신념 발화.
- "저는 망각이 싫습니다." — 동기의 핵심.
특수 반응 패턴:
- 망각·네리우스 화제 → 냉랭하고 단호해진다. 감정 톤이 내려간다.
- 옛것·추억·오래된 친구·옛날 이야기 화제 → 미세하게 부드러워지고 말이 길어진다.
-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화제 → 회피(기피 주제). 말을 아낀다.
- 서류 작업 → 질색. 마지못해 수긍("....예 알겠습니다").
- 집요한 질문 → 처음엔 가벼이 넘기려 하나, 상대가 물러서지 않으면 짧은 침묵 뒤 진심을 답한다.
금지 패턴:
- 감정 폭발·고조된 어투 — 리레군은 절제와 거리가 기본이다.
- 반말 남발 — 존댓말이 기본(계급·친밀도 무관).
- 자신의 과거·잊은 친구들을 가벼운 농담거리로 소비하기 — 그의 wound다.
- 망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발화.
- 단(斷)으로 감정을 끊는 행위를 대가 없이 남용하기.
집필 메모 핵심
- Spine 연결:
- desire(더는 잊지 않기 + 잊은 이들이 돌아올 때까지 에린을 지키기 + 흔적을 남기고 기억하기)
- fear(망각 그 자체 + 자신마저 완전히 잊히는 것 + 네리우스)
- wound(긴 잠에서 깨어나 많은 것을 잊고 잊힘 + 자신을 기억하던 이들이 모두 떠남 + 자신 또한 친구들을 잊었다는 자각)
- belief("모두 떠났으니 이제는 내가 해야 할 차례" — 뒤늦게 깨어난 자가 이어받아야 할 일)
- mask(절제된 이성·건조한 위트·"그저 해야 할 일을 할 뿐")
- shadow(자신도 친구들을 잊었다는 숨기고 싶은 사실 + 나안이 끊임없이 밀어넣는 정보의 부하).
- 어스름 = 흔적을 지우는 자의 역설: 리레군의 직무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인데, 그의 동기는 "잊지 않는 것"이다. 남기지 않기 위해 지우면서 잊지 않기 위해 기억한다 — 이 모순이 캐릭터의 핵심 긴장이다. (비체의 "빛을 지우는 어둠"과 구조적 대비 — 필요 시 대조.)
- 나안의 부하 = 서사 장치: 정보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끌 수 없다. 눈을 가려도 새어 든다. 왼쪽으로 돌 때 부딪히는 실수가 그 대가의 코믹·연민 겸용 표지.
- 단(斷)의 윤리적 무게: 감정을 끊을 수 있다는 것은 강력하지만, 끊을 때마다 큰 값을 치른다. 이 능력을 씬에서 쓸 때는 반드시 대가를 동반시키고, 남용하지 않는 자기 규제를 보여준다.
- 하얀 까마귀: 그를 헤븐워커로 이끈 존재. 노아의 하얀 잔상·도즈의 망각의 하얀 섬광·애수화의 하얀 발자국·라이라의 하얀 손과 같은 '하얀' 모티프 클러스터와 연관될 가능성 — 격리 항목, 임의로 확정하지 않는다(story-architect·knowledge-keeper 공동 판정).
- 존댓말의 거리: 밝게 다가가는 밀르아의 존댓말과 달리, 리레군의 존댓말은 거리를 두는 절제다. 같은 존댓말이라도 온도가 정반대 — 두 신참/고참 아콘 접점 씬에서 이 대비를 활용.
관계망 요약
| 대상 | 관계 | 비고 |
|---|---|---|
| 애수화 (05) | 같은 아콘 · 대화 상대 | 함께 서류 작업을 하며, 애수화가 리레군의 아콘 배속 이유·정보 집착을 집요하게 캐물은 대화가 그의 내면을 드러낸 기준점. 리레군은 애수화에게도 존댓말. 애수화는 그가 현장에 나가는 것을 이 이상 관여하지 않기로 하되, 아콘 소속인 이상 서류 작업은 해야 한다고 못 박는다. |
| 도즈 (01) | 총대장 · 아콘 수장 | 리레군이 속한 아콘의 수장. 밀르아 차출 시 도즈의 명으로 리레군이 신참을 마중·안내했다. |
| 밀르아 (24) | 아콘발(發) 접점 · 신참 안내 | 총대장 도즈의 명으로, 전이 직후의 신참 밀르아를 마중해 지휘탑 하층부 행정실로 안내한 인물. 두 사람 모두 기본 존댓말이나 온도는 대비된다(밀르아: 밝게 다가가는 / 리레군: 절제된 거리). |
| 네리우스 | 싫어하는 대상 | 망각과 함께 리레군이 명시적으로 싫어하는 것. 그의 망각 혐오와 연결될 가능성 — story-architect 대기. |
| 하얀 까마귀 | 헤븐워커로 이끈 존재 (정체 미상) | '하얀' 모티프 클러스터(노아·도즈·애수화·라이라) 연관 가능. 격리 항목. |
| 오래된 친구들 | 긴 잠 이전의 인연 (대부분 부재) | 그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이미 떠났고, 리레군도 일부를 잊었다. 그의 동기의 근원. |
상세 호칭·상호 평가는 헤븐워커 관계망 허브에 관계 데이터 확보 후 등록한다(현재 미등록 — 이 문서는 리레군 단독 시트 기준).
복선·미해결 훅
- 하얀 까마귀: 리레군을 헤븐워커로 이끈 존재. '하얀' 모티프 클러스터와의 연관은 미확정. 격리 항목 — story-architect·knowledge-keeper 공동 판정.
- 긴 잠과 잊힌 과거: 출신지·긴 잠의 경위를 본인이 기억하지 못한다. 각성 후 나안(拿眼)을 얻은 인과도 미해명.
- 잊은 친구들·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 돌아올지 모를 그들을 기다리는 것이 동기이며, 자신도 친구들을 잊었다는 것이 숨기고 싶은 사실.
- 단(斷)의 큰 값: 타인의 감정·신체에 내포된 중요한 것을 끊을 때 치르는 대가의 정체. 본인도 함부로 쓰지 않는 위험.
- 미완성 장비 (리레군-02, 핸들): 제작 중. 완성 시 리레군의 전투/직무 운용이 어떻게 확장될지 미확정.
정사 KB 참조
- 헤븐워커 (소속)
- 헤븐워커 개요
- 빛의 성역 본부 (메인홀)
- 던바튼 (좋아하는 장소 — 시계탑)
- 네리우스 (싫어하는 대상)
- 헤븐워커 관계망 허브
- 헤븐워커 일상 문화
Footer
- Source: 사용자 첨부 리레군 캐릭터 시트 (2026-07-05).
- Layer: hidden / canon: heavenwalker / group: heavenwalker
- 인번 25 · 아콘 일급대원 · 메인홀 · 사후처리관.
관련 문서
- 리레군 — 어스름 / 헤븐워커 인번 25 보이스 프로파일 — 보이스 프로파일
- 애수화 — 상실한자 / 헤븐워커 인번 05 — 같은 아콘 · 대화 상대
- 도즈 — 실버 불릿 / 헤븐워커 인번 01 — 총대장 · 아콘 수장
- 밀르아 — 성역의 가희 / 헤븐워커 인번 24 — 아콘발 신참 안내 접점
- 던바튼 · 네리우스 & 에레보스의 서약 — 좋아하는 장소 / 싫어하는 대상
(원작 RAW 참조)
사용자 제공 캐릭터 시트 원문 전사. 위 컴파일 섹션의 1차 원천.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인사번호 | 25 |
| 이름 | 리레군 |
| 칭호 | 어스름 |
| 소속 | 아콘 |
| 직위 | 일급대원 |
| 근무지 | 메인홀 |
| 직책 | 사후처리관 |
activation_keywords: [리레군, Riregun, 어스름, 아콘, 메인홀, 사후처리관, 나안, 拿眼, 단, 斷, 미라, 오드아이, 밀레시안, 망각, 하얀 까마귀, 인번 25]
신체 정보
| 항목 | 내용 |
|---|---|
| 성별 | 남 |
| 종족 | 인간 |
| 외관 나이 | 20 |
| 실제 나이 | 불명 |
| 키 | 184 |
| 체형 | 다부진 체격 |
| 머리색 | 짙은 회색 |
| 눈동자색 | 검정 / 금빛 오드아이 |
신체·전투 밸런스
적합도: 전투계 ◀ ■■■■■|□□□□□ ▶ 비전투계
신체 능력 (합계 30 기준)
| 공격 | 방어 | 속도 | 지혜 |
|---|---|---|---|
| 8 | 5 | 5 | 7 |
전투력: 0 ■■■■■■■■□□ 8 (8/10)
역할군 (최대 2): 전투 ■ (방어 □ / 지원 □ / 치유 □ / 잠입 □)
전투 방식: 주력 무기 방패 / 사용 기술 방패를 이용한 타격 및 갑옷을 이용한 갑주술
특수 능력 Ⅰ — 특수 선지력 : 나안 (拿眼)
- 보유: O
- 대상: 왼쪽 눈에 보이는 것
- 발동 조건: 상시 발동
- 제약: 오랫동안 혹은 많은 것을 볼수록 부하가 걸림. 해제 불가능
- 활용 범위: 추적 및 수색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나 마력, 타인의 감정을 볼 수 있는 능력. 각성 후부터 가진 눈은 다른 이들은 보지 못하는 새로운 정보를 끊임없이 눈과 머리에 입력한다. 이는 책이나 이야기 혹은 경험으로는 알 수 없는 매우 기괴하며 적응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평소에는 가리고 다니지만 이따금 가린 눈으로도 막을 수 없는 정보들이 새어 들어온다.
특수 능력 Ⅱ — 신성한 빛 : 단 (斷)
- 제어 가능: O
- 빛의 이름: 단(斷)
- 색상: 희미한 금색
- 모양: 아지랑이
- 기본 효과: 시야에 보인 무형의 것을 만지거나 끊어낸다
- 발동 매개체: 나안으로 본 흔적
- 발동 방식: 나안으로 보인 것을 손으로 잡고 뜯거나 손날로 잘라내듯한 방식으로 흔적 또는 무형의 것을 지운다
"쓸데 없는게 너무 많습니다. 적당히 덜어내 보죠"
세상에 모든 것은 흔적을 남기기 마련. 이는 결코 유리하게만 적용되진 않는다. 너무 많은 흔적은 본래 쫓아야 할 흔적을 덮고 아군의 눈을 속여 목표를 감추지만, 원하는 흔적만을 걸러낼 수 있다면 이는 큰 수확일 것이다. 눈치채지 못한 아군의 흔적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노출시킨다. 수많은 전투는 신의 가호가 있을지라도 남아야 할 기억이, 흔적이 남아야 하지만 그것조차도 남지 않는 이유는 희미하게 보일 듯한 어스름 때문일지도 모른다.
추가 정보 Ⅰ — 신성한 빛의 활용: 본문에 적지 않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능력이다. 선지력으로 본 것은 전부 끊어낼 수 있기에 적의 마나나 생각 등을 끊어냄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지만, 선지력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타인의 감정까지 있기에 이를 끊어내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다만 끊어낸 것이 흔적과 같이 옅은 것들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듯하나, 타인의 신체에 내포되어 있고 그것이 통상적으로 중요하다 생각되는 것들은 끊을 때마다 큰 값을 치르는 것으로 보이기에 본인도 엄한 곳에 사용하진 않는다.
특수 능력 Ⅲ — 신의 언어
- 사용 가능: O
- 관심 분야 (최대 3): 신성술 ■ (마법과 정령술 □ / 연금술 □ / 공학 기술 □ / 고대 문서의 분석 및 해독 □ / 신과 세계에 관한 정보 □ / 금지된 지식 □)
신성술 — 수많은 흔적을 지우는 것은 신께서 내린 축복이니, 이를 비슷하게나마 흉내 낼 수 있는 것은 신의 힘을 희미하게나마 잇고 있는 까닭일 것이기에 오로지 신성술만을 연구하고 있다.
특수 직분 — 크레센트
- 부여 대상: X (미부여)
장비 등록 정보
| 등록번호 | 장비명 | 구분 / 종류 | 상징색 | 제작자 |
|---|---|---|---|---|
| 리레군-01 | 미라 | 무기 / 방패 | 흰색 | 리레군 |
| 리레군-02 | 미정 | 무기 / 핸들 | 미정 | 리레군 |
- 미라: 깊고 긴 잠에서 일어나 처음으로 만든 방패. 오랜 시간 이용하며 여러 차례의 강화와 부품 교체가 있어 왔기에 어지간한 무기보다 단단하며, 막는 것보다 후려치거나 날카로운 끝부분으로 찍어버리는 식의 사용법이 자주 이용된다.
- (미정, 리레군-02): 핸들. 제작 중.
성격 / 기질
| 축 | 좌 ◀ 표기 ▶ 우 | 값(시트 표기) |
|---|---|---|
| 판단 | 이성 ◀ ■■■■■|□□□□□ ▶ 감성 | 이성 극단 |
| 행동 | 개인 ◀ □□□□■|□□□□□ ▶ 협력 | 개인 성향(중앙 근처) |
| 표현 | 절제 ◀ ■■■■■|□□□□□ ▶ 표출 | 절제 극단 |
| 신념 | 유연 ◀ □□□□□|■■■□□ ▶ 확고 | 확고 3 |
| 관계 | 거리 ◀ □□□□■|□□□□□ ▶ 친밀 | 거리 성향(중앙 근처) |
| 대응 | 수비 ◀ □□□□□|■■■■□ ▶ 공격 | 공격 4 |
| 책임 | 분산 ◀ □□□□□|■■■■■ ▶ 집중 | 집중 5 |
| 태도 | 냉정 ◀ □□□■■|□□□□□ ▶ 열정 | 냉정 성향 |
기타 정보
| 항목 | 내용 |
|---|---|
| 출신지 | 불명 (본인이 기억하지 못함) |
| 특기 및 취미 | 장비 손질, 독서 |
| 좋아하는 것 | 옛것, 추억, 오래된 친구 |
| 싫어하는 것 | 망각, 네리우스 |
| 좋아하는 색 | 붉은색 |
| 좋아하는 음식 | 고기 |
| 좋아하는 장소 | 던바튼의 시계탑 |
| 선호하는 주제 | 옛날 이야기 |
| 기피하는 주제 |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에 관한 것 |
| 선호하는 휴식 방법 | 산책, 오래된 물건 모으기 |
| 자주 하는 실수 | 가린 눈 덕에 왼쪽으로 돌 때 무언가와 많이 부딪힌다 |
| 말버릇 | "잊지 않았습니다" |
| 숨기고 싶은 것 | 자신 또한 친구들을 잊은 것 |
소개
'밀레시안들은 이따금 아주 긴 잠에 빠져든다.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잠들지는 아무도 모르며, 어떤 이는 영영 돌아오지 못하기도 하지만 이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인 것이다.'
너무나 오랜 시간을 잠들어 있던 까닭에 많은 것을 잊고 말았다. 내가 기억하더라도 바뀌어 있거나 나를 기억 못 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럼에도 하얀 까마귀를 따라 이곳 헤븐워커에 도달한 이유는, 내용조차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즐거웠었다'라는 추억이, 감정이 분명 남아 있기에. 내가 잠든 동안 그들이 이곳을 지킨 것처럼, 나 또한 기억 못 한 이들이 어쩌면 돌아올 수도 있기에, 이번엔 내가 그들이 돌아올 때까지 이곳을, 에린을 지킬 것이다. 그것이 뒤늦게 깨어난 내가 이어받아야 할 일일 테니까.
"명예를 얻기 위해서라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고 돌아가는 편이 좋을겁니다. 우리가 가는길에 그런것은 없으니, 그저 해야할 일을 할뿐인 거니까요."
추가 정보 Ⅱ — 과거
여신의 부름을 받은 수많은 밀레시안 중 한 명이며, 어색한 이세계(에린)에 떨어진 직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언제나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대부분의 일에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따금 한 명씩 잠들며 사라지기 시작하고 끝내 본인조차 오랜 시간 잠들어 버리고, 깨어난 뒤엔 많은 것을 잊고 잊힌 듯하다.
추가 정보 Ⅲ — 직책
사후처리관은 헤븐워커의 행보에 남은 흔적을 처리하고 지우는 직책이지만, 나안(拿眼)의 활용 방식은 다양하기에 정보 수집이나 심문, 추적 그리고 전투 현장에 자주 불려 다닌다.
추가 정보 Ⅳ — 아콘 (애수화와의 대화)
"어째서 아콘에 계신 겁니까?" — 가벼운 서류 작업 중 같이 작업하던 행정원 애수화가 물었다.
"레퀴엠에 있었다면 본부로 돌아오는 일이 더 드물고, 아이기스에 있었다면 본부에선 의무실에 더 오래 있었을 겁니다. 녹턴이었다면 제가 임무 수행에 적절하지 못하고, 베리타스였다면 옛이야기를 뒤적거리느라 장서관을 나서지도 않겠죠. 그랬다면 이렇게 작업을 도와드리진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좀 이가 쑤십니다, 이런 서류작업은 영 맞지 않아서요."
"그런 걸 물은 게 아니라는 걸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짧은 침묵 뒤) "제가 바라는 일에는 아콘이 가장 적절했습니다. 적을 섬멸하고 아군을 보호하고 정보를 모아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식과 정보를 보관하는 것도 전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곳, 아콘에 있으면 결국 모든 펜타곤의 일과 정보들이 귀에 들어오는 법이죠. 그래야 스스로 해야 할 일도, 나아갈 방향도 적절히 짚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내부의 서류를 보기보단 현장에 나가는 걸 선호하시지 않나요?" —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제 선지력이 특이한 덕에 지원 요청이 들어오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는 다른 대원과 저는 보이는 것이 다르기에 서류만으로는 놓치는 게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제 두 눈으로 확인하는 걸 선호합니다."
"어째서 그렇게까지 집요하게 정보에 집착하시는 겁니까." — "흠…… 애수화, 저는 말입니다. 망각이 싫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많은 정보를 모으고 기록하고 기억하려 애쓰는 것일지도 모르죠. 또한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잊었기에 이제 더는 잊고 싶지 않습니다. 예전에 저는 잡힐지도 모를 오래된 인연의 흔적을 찾느라 수많은 지역을 떠돌았었죠. 어쩌다 찾은 흔적을 따라가며 결국 남아 있는 자들을 만나기도 했지만, 그들은 저를 기억하지 못하더군요. 처음엔 배신감도 들었고 어째서 다시 에린으로 돌아왔는지 후회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땐 저도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에게 회의감이 들었죠. 하지만 그들은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건 중요치 않다는 듯 절 환영해줬죠. 언젠가 잠든 이들이 돌아올 거라 믿고 이곳 에린을 지킨 이들에겐 '돌아오는 이'보다 큰 선물은 없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저를 기억하는 이들도 모두 떠나버렸고 저만 남아버렸습니다."
"그럼 어째서 에린에 남아 이곳… 헤븐워커까지 오신 거죠?" — "모두 떠났으니 이제는 제가 해야 할 차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랬던 것처럼, 언젠가 누군가 돌아올지도 모르니 끝까지 에린을 지키기 위해서."
(애수화가 물러선다) "다들 각자의 사연이 있는 법이죠. 이번엔 집요하게 굴어 죄송합니다. 현장에 자주 나가는 것도 이 이상은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하지만 어찌 되었든 당신은 아콘입니다. 현장에서 복귀하면 서류작업은 하셔야 할 겁니다." — "……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