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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르아 — 성역의 가희 / 헤븐워커 인번 24

인물

Millua

  • 헤븐워커
  • 헤븐워커-아이기스
  • 빛의성역
  • active
  • member
  • 노래
압도적 신성력과 성안을 지녔으나 전투력 미달로 아카데미를 유급한 뒤 총대장 도즈에게 직접 차출된 아이기스 봉인의 탑 심야 결계실 당직 — 성역의 가희

밀르아 (Millua) — 성역의 가희

헤븐워커 인사번호 24 · 아이기스 · 이등 대원 / 봉인의 탑 심야 결계실 당직 "네! 두 달만 기다려주세요. 금방 만나러 갈게요!"

[!abstract] 시놉시스 밀르아(성역의 가희)는 이계(일본 전국시대)에서 산 제물로 바쳐진 고아 '히나타'였다가 밀레시안으로 다시 태어난 엘프다. 신사에서 자란 세월 탓에 상상 이상의 신성력을 지녔고, 성안(聖眼)으로 마나·사념체·원념 영혼 등 영적 존재를 시각적으로 인지하며, 노래로 신성력을 방출·증폭하는 '축원의 광휘'를 다룬다. 그러나 선천적 특이체질과 전투 재능의 부재로 헤븐워커 아카데미의 전례 없는 유급자가 되었고, 아이기스 봉인의 탑 심야 근무 부족을 이유로 총대장 도즈에게 직접 차출되어 이등 대원으로 합류했다. 아카데미 동기 라이라(인번 23)와의 재회 약속을 지킨 셈이다. 기본은 밝고 공손한 존댓말에 일본어 말투 잔재가 남아 있으며, 천둥번개를 무서워하고, 혼자가 되면 자각 없이 노래한다.


기본 식별

항목 내용
이름 밀르아 (Millua)
본명 히나타 (Hinata) — 이계(일본 전국시대) 시절의 이름 · 격리
칭호 〈성역의 가희〉 (聖域の歌姫 / せいいきのうたひめ)
소속 헤븐워커 · 방위과 아이기스
직위 이등 대원
근무지 봉인의 탑 · 결계실
직책 심야 결계실 당직 (+ 드물게 파견직)
성별 / 종족 여 / 밀레시안 엘프
외관 / 실제 나이 14~15세 / 20세
키 / 체형 146cm · 작고 가녀린 체형
머리색 / 눈색 밀색 · 푸른색 (성안 개안 시 금안으로 변색)
주력 무기 활 (라이카) · 힐링원드 (로우카)
사용 기술 궁술 · 힐링 마법 · 음악 버프 · 세인트 바드
말버릇 "에-", "엣토...", "하?!", "넷!" (일본어 말투 잔재)

능력 프로필: 공격 5 / 방어 4 / 속도 7 / 지혜 9 (합계 25). 전투력 5/10. 적합도 비전투계. 역할군 지원 + 치유.

[집필 가이드] 다른 대원들의 능력 합계가 30인 데 반해 밀르아는 25다 — 이 5의 결손이 곧 그녀의 서사다. 공격 5·방어 4는 방위과 대원 중에서도 눈에 띄게 낮고, 지혜 9만이 홀로 솟아 있다. 밀르아는 전투원이 아니라 정보·결계·치유의 후방 지원가다. 전투 씬에 세울 때는 "싸우는 밀르아"가 아니라 "성안으로 읽고, 노래로 아군을 증폭·회복하고, 결계를 고치는 밀르아"로 처리한다. 전투력 5/10은 헤븐워커 아카데미의 실전 투입 기준선 아래이며, 이것이 그녀의 전례 없는 유급 사유다 — 무능이 아니라 노력에도 좁혀지지 않는 기준선의 격차.


정사 접점

  • [tier-C] 정사 등재 없음. 이계(일본 전국시대) 출신 hidden canon 인물. 봉인의 탑 자체는 surface KB의 지역 기록과 연결되나, 밀르아 본인은 정사 기록에 등장하지 않는다.
  • 위장 신분(공개 명부상): 아이기스 이등 대원 · 봉인의 탑 심야 결계실 당직.
  • Tier 마커: [tier-B] 헤븐워커 아카데미 유급 → 총대장 도즈 직접 차출 합류 경위 (아카데미·행정 인선의 이례성). / [tier-C] 이계 산 제물 과거·본명 히나타·열네 살의 인연·과도한 신성력의 근원 (전부 격리).
  • 향후 tier 판정은 story-architect의 씬 단위 결정.

능력 요약

Ⅰ. 특수 선지력 — 성안 (聖眼 / せいがん)

  • 대상: 본인 기준 반경 100m 이내, 시야에 들어오는 것
  • 발동 조건: 마나·영적 존재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접촉을 시도할 때 강제 개안 / 신성력을 사용해 스스로 개안
  • 제약: 시전자의 정신력 고갈. 경우에 따라 의식 상실
  • 활용: 정보 수집 · 훼손된 결계 탐색 · 마나 탐지
  • 표지: 사용 중 눈 색이 금안으로 변색

마나와 신성력의 흐름, 사념체, 원념을 품은 영혼 등 인간이 인식하지 못하는 영적 존재를 시각적으로 인지하는 능력. 이들과의 소통·관찰을 통해 일반적 조사로는 확인할 수 없는 정보와 단서를 얻는다.

  • 정보 수집: 현장에 남은 잔류 사념이나 영혼의 증언으로 사건의 경위·원인을 추적한다.
  • 훼손된 결계 탐색: 신성력의 흐름을 탐색해 결계의 손상·균열을 신속히 찾아낸다 (봉인의 탑 결계실 당직의 핵심 직무).
  • 마나 추적: 공간에 잔류한 마나 흔적을 시각적으로 인지해 적의 이동 경로·사용된 마법의 성질을 추적한다. 흔적은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므로 사건 직후일수록 정확도가 높다.

과부하 제약: 성안은 영적 정보를 직접 받아들이는 능력이라, 다수 존재가 동시에 의사를 전달하거나 방대한 기억을 흘려보내면 정신에 과부하가 발생한다. 심하면 의식을 잃거나 일정 시간 성안을 유지할 수 없다. 자신의 신성력으로 개안한 상태에서는 주변을 더 선명하게 인식하는 대신 수많은 사념과 목소리가 한꺼번에 밀려들어 정신력이 급격히 소모된다. 씬 연출: 성안은 "잘 보인다"가 아니라 "너무 많이 들린다"가 위험이 되는 능력이다 — 개안 = 힘이 아니라 부하.

Ⅱ. 신성한 빛 — 축원의 광휘

  • 제어 가능: O
  • 빛의 이름: 축원의 광휘
  • 색상 / 모양: 금빛 / 얇은 선으로 이어진 음표
  • 기본 효과: 체내에 축적된 신성력을 노래를 통해 방출·전달
  • 발동 매개체: 목소리
  • 발동 방식: 노래

노랫소리를 들은 심판자에게 신성력을 전달해 각자의 신성한 빛의 효과를 증폭시키며, 대상이 가진 빛과 공명하여 가장 적합한 형태로 그 능력을 강화한다. 노래가 들리는 동안에만 효과를 받을 수 있고, 대상의 신성력이 고갈된 경우에는 신성력을 회복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 능력은 생명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신성력이 깃들어 있거나 이를 매개로 유지되는 대상이라면 결계·성물 등에도 신성력을 공급해 기능을 유지하거나 회복시킬 수 있다 — 봉인의 탑 결계실 직무와 직결되는 특성이다. 씬 연출: 축원의 광휘는 밀르아가 "직접 싸우지 않고도 전장을 바꾸는" 유일한 창구다. 그녀의 노래가 들리는 범위 안에서 아군의 빛이 한 단계 밝아지고, 노래가 멈추면 원래로 돌아온다 — 지속의 조건이 곧 취약점(밀르아가 노래할 수 없게 되면 증폭도 끊긴다).

Ⅲ. 신의 언어

  • 사용 가능: O
  • 관심 분야 (최대 3): 마법과 정령술 · 신성술 · 금지된 지식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했다. 에린에 와서부터 차고넘치는 신성력을 제어하기 위한 지식, 그리고 알 수 없는 말로 대화를 시도하는 형태들에게서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여러 언어를 공부한다. 성안이 "보는" 능력이라면 신의 언어는 그 너머의 존재와 "말을 섞는" 능력으로, 두 능력이 맞물려 밀르아의 정보 수집 특화가 성립한다.


크레센트 직분

  • 특수 직분: X (미부여)
  • 서사 훅: 밀르아는 아카데미 유급 끝에 도즈 직접 차출로 겨우 이등 대원이 된 신참이다. 크레센트 부여 씬은 그녀가 전투력 외의 가치(성안·축원의 광휘·결계 유지)로 자신의 자리를 증명해 내는 서사적 분기점이 될 수 있다. story-architect 결정 대기.

장비

라이카 (밀르아-01)

  • 구분: 무기 (활), 상징 갈색
  • 제작자: 미상
  • 특성: 모험가 시절부터 사용하던 활. 세인트 바드로 전직하기 전 알케믹 스팅어로 수련을 쌓아가며 만난 무기다.
  • 의미: 현재는 자주 사용할 일이 없지만 밀르아에게 가장 애착이 있는 무기 — 전장에 서겠다는 의지가 꺾이지 않았다는 증거다. 연출: 라이카를 손에 쥐는 순간은 밀르아가 "나도 싸울 수 있다"고 자신에게 되뇌는 비트로 쓴다.

로우카 (밀르아-02)

  • 구분: 원드 (힐링원드), 상징 연하늘
  • 제작자: 미상
  • 특성: 그녀를 세인트 바드의 길로 이끈 사람의 말 — "사람을 지키는 방법은 검을 휘두르는 것 뿐만이 아니야." — 을 듣고, 여러 드루이드에게 조언을 구하며 제작한 첫 무기다.
  • 의미: 밀르아가 처음으로 "자신이 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증표. 라이카(활)가 과거의 의지라면 로우카(힐링원드)는 현재의 정체성(지원·치유·성역의 가희)이다.

합류 서사 (아카데미 → 도즈 직접 차출)

근거: 사용자 첨부 웹소설 (밀르아 헤븐워커 합류 과정, 2026-07-05). 밀르아의 origin 아크 기준점.

  1. 아카데미 교관 회의 — 헤븐워커 아카데미 다섯 교관이 기수 훈련생을 종합 평가하는 한밤중 회의. 밀르아의 담당 멘토는 네 번째 교관(2개월 감독). 평가: 기질적 신성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 신성한 빛을 무리 없이 커버하며 시너지가 크고, 선지력(성안)은 정찰·정보 수집 특화("가끔 보이지 않는 것과 대화하는 것" 외 문제 없음). 다만 신체 능력이 압도적으로 떨어진다 — 반응 속도·방어력·선천적 특이체질·전투 센스 부재. 알케믹 스팅어로 모험가 활동한 이력이 오히려 신기할 정도. 소속 논의에서 레퀴엠·녹턴은 제외, 베리타스로 보내기엔 신성한 빛 재능이 아깝고 아콘은 부족할 수 있어 아이기스가 적임으로 모임. 걱정은 전투 투입 시 걸림돌. 해질녘 어디선가 들려오던 그녀의 노랫소리에 마음이 녹았던 교관들은 그녀를 사지로 내보내는 것을 우려해, 수료식에서 제외하고 2개월 더 지켜보기로 결정 — 전례 없는 유급.
  2. 작별식 · 라이라와의 약속 — 유급으로 좌절한 밀르아에게, 아카데미 동기이자 그날 정식 졸업한 라이라가 위로차 찾아온다. 밀르아는 아쉬움을 감추고 "정식 입단 축하해요"라 존댓말로 맞이하지만, 라이라는 그 마음을 읽고 두 손을 맞잡으며 "걱정하지 마! 꼭 우리 본부에서 다시 만날 거니까! 밀르아 노래 본부에서도 듣고 싶으니까, 꼭 포기하지 말고 와야 해! 기다리고 있을게." 밀르아가 "네! 두 달만 기다려주세요. 금방 만나러 갈게요! 라이라."라 답하며 다시 훈련실로 향한다.
  3. 본부 · 도즈 직접 차출 — 지휘탑 하층부 행정실. 행정원 애수화가 두 달 전 훈련생 명부와 신규 입단 서류의 인원 불일치를 발견하고, 전투력 미달로 2개월 추가 교육을 실시한다는 아카데미 서신을 확인한다. 소리 없이 나타난 총대장 도즈(하얀 장갑·낮은 목소리)가 서류를 살피고, 아이기스가 상시 호소하던 봉인의 탑 심야 근무 인원 부족을 떠올리며 "...좋습니다." — 밀르아 직접 차출을 결정한다.
  4. 차출 · 첫 대면 (2주 후) — 유급 2주 뒤 밀르아의 이름이 본부에서 처음 호출된다. 원래 2개월 유예였으나 이례적 상황을 본부가 재검토, 조기 수료 후 전이. 교관은 "분과 아이기스에서 활동하게 될 겁니다. 원하는 분과가 되어서 다행이군요."라 배웅한다(아이기스는 밀르아 본인이 원하던 분과). 전이 직후 회색 머리·흑안·안대의 남성 리레군이 마중 나와 "총대장께서 직접 차출하셨기에 행정실로 데려오라"며 안내. 행정실에서 도즈·애수화 등을 앞에 두고, 도즈가 먼저 "밀르아라고 했습니까?" — 이어 심야 근무 적성을 떠보듯 "밤잠은 많은 편입니까?"라 묻는 데서 첫 대면이 시작된다.

참조 인물 상태 메모: 리레군(행정실 소속·본부 안내자, 회색 머리·흑안·안대)의 개별 KB가 char_riregun으로 등록되어 그래프 엣지를 연결했다(2026-07-05). '헤븐워커 아카데미'(2개월 기수 훈련·교관 5인·수료식·펜타곤 분과 배정)는 이 합류 서사로 처음 등장한 설정이며, 독립 문서화 여부는 story-architect·knowledge-keeper 판정 대기.


보이스 카드 축약

상세 프로파일은 밀르아 — 성역의 가희 / 헤븐워커 인번 24 보이스 프로파일 참조. scene-writer는 장면 확정 전 이 원문을 재확인한다.

기본 톤: 조용하고 온화하며 밝고 공손하다. 부드러운 음색. 무언가에 집중하면 자각 없이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혼자가 되면 늘 노래한다 — 본인은 노래하고 있다는 자각이 없을 때가 많지만 그 소리는 모두에게 울려 퍼진다. 놀라거나 긴장하면 일본어 말투 잔재가 도드라진다.

존댓말 / 반말: 기본 존댓말. 동기·선배·상급자를 가리지 않고 밝고 공손하게 대한다(동기 라이라에게도 "축하해요", "기다려주세요"). 자기 내면 독백·혼잣말만 구어 반말로 격해진다("전투력인건가!!!", "위로가 필요해...").

시그니처·말버릇:

  1. "에-", "엣토..." — 머뭇거림. 일본어 말투 잔재.
  2. "넷!", "핫!!! 넷!!!" — 놀라거나 긴장했을 때의 대답 (일본어 はい 잔재).
  3. "하?!" — 당황.
  4. "괜찮아요! 다음 기회가 있으니까요." — 아쉬움을 감추고 애써 밝게 넘기는 시그니처.
  5. "모자라본 적이... 있었나...?" — 자신의 과도한 신성력을 두고 갸웃하는 무자각 발화.

특수 반응 패턴:

  • 천둥번개 → 공포. 어두운 곳에 숨어버린다 (본인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반응).
  • 과거에 대한 질문 → 회피 (기피 주제).
  • 노래·음악·마나·영적 존재 화제 → 밝아지고 말이 길어진다. 마나를 "순수한 아이처럼 엉뚱하고 귀엽다"고 표현.
  • 전투력·전투 화제 → 위축·좌절.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는 격차 앞에서 의지가 꺾인다.
  • 칭찬·위로 → 어색하게 밝게 받되 속으로는 울컥한다.

금지 패턴:

  • 대인 발화에서 반말을 기본값으로 두기 — 밀르아의 기본은 존댓말이다(반말은 내면 독백 한정).
  • 자신만만한 전투 지휘·전투 자신감 발화 — 전투는 그녀의 자신 없는 영역이다.
  • 과거(히나타·신사·산 제물)에 대한 자발적 회상·설명.
  • 천둥번개 앞에서의 태연함.
  • 자기 노래에 대한 의식적 과시 — 노래는 무자각적으로 새어나오는 것이지 공연이 아니다.

집필 메모 핵심

  • Spine 연결:
    • desire(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힘 + 다시는 체념하지 않기 + 본부에서 자신의 자리를 증명하기)
    • fear(또다시 누군가를 잃는 것 + 노력이 끝내 배신하는 것 + 천둥번개)
    • wound(산 제물로 바쳐진 죽음 + 열네 살의 닿지 못한 손길 + 전례 없는 유급)
    • belief("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를 믿고 싶지만 전투만큼은 예외였다 —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겠다)
    • mask(조용하고 온화한 미소 + 밝고 공손한 존댓말 + 무자각의 노래)
    • shadow(전투력 앞의 좌절 + 어두운 곳에 숨는 공포 + 과거 질문 회피).
  • 전투력 결손이 곧 캐릭터: 능력 합계 25(다른 대원 30)와 유급 이력은 밀르아를 "노력해도 기준선에 닿지 못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 이 좌절을 자기연민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의지로 처리한다(과거의 체념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직결).
  • 후방 지원가의 전투 씬: 밀르아는 직접 적을 끝내지 않는다. 성안으로 읽고, 축원의 광휘로 아군을 증폭·회복하고, 결계를 고친다. 그녀의 전투 씬은 항상 "아군이 그녀를 지키는 구도" 또는 "그녀의 노래가 전황을 바꾸는 구도"로 만든다.
  • 성안의 부하 = 서사 장치: 개안은 힘이 아니라 위험이다. 다수 존재의 사념이 밀려들면 의식을 잃는다 — 정보를 얻는 대가로 무방비가 되는 취약성이 감정·긴장 비트가 된다.
  • 노래의 무자각성: 밀르아의 노래는 공연이 아니라 숨결이다. 그녀가 노래하고 있다는 것을 본인은 모르고 주변만 안다 — 이 비대칭이 그녀의 존재감(성역의 가희)을 만든다. 해질녘 훈련실에서 들려오던 노래가 교관들의 마음을 녹인 것도 같은 구조.
  • 일본어 말투 잔재: 어미·감탄사('에-', '엣토', '넷!', '하?!')로만 드러내고, 어휘로 직접 이국성을 설명하지 않는다.
  • 라이라와의 동기 서사: 밀르아↔라이라는 아카데미 동기다(밀르아 유급 / 라이라 정식 졸업·먼저 합류). "본부에서 다시 만나 네 노래를 듣고 싶다"는 라이라의 약속이 밀르아 합류의 감정적 견인차다. 단, 라이라 측 문서의 합류 경위(기록갱신 홀·귀환의 룬석·리엘아르 안내)와 이 웹소설의 아카데미 기수 설정 간 정합은 story-architect 확정 대기 — 어느 쪽도 임의로 덮어쓰지 않는다.

관계망 요약

대상 관계 비고
라이라 (23) 아카데미 동기 · 같은 아이기스 이등 밀르아 유급 / 라이라 정식 졸업·선(先)합류. 작별식에서 두 손 맞잡고 "본부에서 다시 만나자, 네 노래 듣고 싶어, 기다릴게"를 약속. 밀르아 → 라이라 존댓말. 밀르아 합류의 감정적 견인차. (아카데미 기수 ↔ 라이라 측 기록갱신 홀 합류 경위 정합은 story-architect 대기)
도즈 (01) 총대장 · 직접 차출자 아이기스 봉인의 탑 심야 근무 부족을 이유로 밀르아를 직접 차출. 첫 대면 "밀르아라고 했습니까?" → "밤잠은 많은 편입니까?"(심야 근무 적성 타진). 밀르아는 기압 들어간 존댓말로 긴장.
애수화 (05) 아콘 행정원 · 합류 시 행정 접점 훈련생 명부와 입단 서류의 인원 불일치를 발견해 밀르아의 이례적 유급·차출을 처음 서류로 마주한 인물.
시로냐 (10) 같은 아이기스 · 봉인의 탑 근무 동료 둘 다 이계 출신. 봉인의 탑에서 근무 동선이 겹친다(시로냐: 교란·제압형 / 밀르아: 결계·정보 지원형). 구체 호칭·상호평가는 관계망 허브 등록 대기.
록커킴 (11) 같은 아이기스 · 봉인의 탑 방파제 봉인의 탑 방어의 축. 밀르아의 심야 결계실 당직과 근무지가 겹친다. 라이라의 첫 근무 멘토이기도 하다.
리엘아르 (17) 아이기스 분과장 밀르아의 직속 분과장. 구체 접점은 story-architect 대기.
하세운 (06) 세인트 바드 클래스 동류 (레퀴엠 분과장) 개인적 관계가 아니라 키트 평행 — 둘 다 세인트 바드로 활·힐링원드·음악 버프로 아군을 살린다. 하세운(전방 지휘형) ↔ 밀르아(후방 결계·정보형)의 대비.
리레군 (25) 본부 안내자 · 아콘 사후처리관 밀르아 전이 직후 총대장 도즈의 명으로 마중·행정실 안내. 두 사람 모두 기본 존댓말이나 온도 대비(밀르아: 밝게 다가가는 / 리레군: 절제된 거리).
동료 대원 전반 온화·협력 관계 첫인상은 다가가기 어려워 보이나 누구와도 편안하게 어울린다. 먼저 다가오면 미소로 맞이한다.

상세 호칭·상호 평가는 헤븐워커 관계망 허브에 관계 데이터 확보 후 등록한다(현재 미등록 — 이 문서는 밀르아 단독 시트+합류 서사 기준).


복선·미해결 훅

  • 열네 살의 인연: 신사에서 처음으로 바깥세상을 꿈꾸게 한 누군가. 얼굴도 이름도, 마지막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나지 않고, 비 내리던 밤과 끝내 닿지 못했던 따뜻한 손길만 희미한 감각으로 남았다. 격리 항목 — story-architect 아크 결정.
  • 본명 "히나타": 이계(일본 전국시대) 산 제물의 과거. 자발적 회상 금지. 본명 호명·과거 질문이 감정 한계선.
  • 과도한 신성력의 근원: 신사에서 산 제물로 길러진 세월과 밀르아의 비정상적 신성력 사이의 연관은 미확정. 일상 중에도 축적되어 소모하지 않으면 각혈할 정도.
  • 성안이 보는 '불청객': 마나와 시간을 보내다 나타나는 영혼(귀신) 중에는 절대 마주쳐서는 안 되는 존재가 있으며, 본부 밖에 그런 후자가 훨씬 많다. 밀르아의 파견 임무와 어떻게 얽힐지 미해결. ("그래서 더 지원요청이 안 들어오는 거려나...")
  • 도즈 직접 차출의 진의: 아카데미 유급자를 총대장이 직접 차출한 것은 이례적. 표면 사유는 심야 근무 인원 부족이나, 그 외 의도가 있는지 미확정.

정사 KB 참조

  • 헤븐워커 (소속)
  • 헤븐워커 개요
  • 봉인의 탑 (근무지)
  • 헤븐워커 관계망 허브
  • 헤븐워커 일상 문화

Footer

  • Source: 사용자 첨부 밀르아 캐릭터 시트 + 헤븐워커 합류 과정 웹소설 (2026-07-05).
  • Layer: hidden / canon: heavenwalker / group: heavenwalker
  • 인번 24 · 아이기스 이등 대원 · 봉인의 탑 심야 결계실 당직.

관련 문서


(원작 RAW 참조)

사용자 제공 캐릭터 시트 원문 전사. 위 컴파일 섹션의 1차 원천.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인사번호 24
이름 밀르아
칭호 せいいきのうたひめ / 聖域の歌姫 / 《 성역의 가희 》
소속 아이기스
직위 이등대원
근무지 봉인의 탑, 결계실
직책 심야 결계실 당직 (+ 드물게 파견직)

activation_keywords: [밀르아, Millua, 성역의 가희, 聖域の歌姫, 아이기스, 봉인의 탑, 결계실, 심야 당직, 성안, 聖眼, 축원의 광휘, 라이카, 로우카, 세인트 바드, 히나타, 인번 24]

신체 정보

항목 내용
성별 여성
종족 밀레시안 엘프
외관 나이 14~15세
실제 나이 20세
146cm
체형 작고 가녀린 체형
머리색 밀색
눈동자색 푸른색

신체·전투 밸런스

적합도: 전투계 ◀ □□□□□|■■■□□ ▶ 비전투계

신체 능력 (합계 30 기준)

공격 방어 속도 지혜
5 4 7 9

전투력: ■■■■■□□□□□ (5/10)

역할군 (최대 2): 지원 ■ / 치유 ■ (전투 □ / 방어 □ / 잠입 □)

전투 방식: 주력 무기 활·힐링원드 / 사용 기술 궁술·힐링 마법·음악 버프

특수 능력 Ⅰ — 특수 선지력 : 성안 (聖眼 / せいがん)

  • 보유: O
  • 대상: 본인 기준 반경 100m 이내, 시야에 들어오는 것
  • 발동 조건: 마나·영적 존재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접촉을 시도할 때 강제적으로 개안. 신성력을 사용하여 스스로 개안 가능.
  • 제약: 시전자의 정신력 고갈. 경우에 따라 의식을 잃음.
  • 활용 범위: 정보 수집, 훼손된 결계 탐색, 마나 탐지

마나와 신성력의 흐름, 사념체, 원념을 품은 영혼 등 인간이 인식하지 못하는 영적 존재를 시각적으로 인지하는 능력. 이들과의 소통 및 관찰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성안은 영적 정보를 직접 받아들이는 능력이기 때문에, 다수의 존재가 동시에 의사를 전달하거나 방대한 양의 기억을 흘려보낼 경우 정신에 과부하가 발생한다. 심할 경우 의식을 잃거나 일정 시간 성안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자신의 신성력을 사용하여 성안을 개안한 상태에서는 주변의 마나와 영적 존재를 더욱 선명하게 인식하는 대신, 수많은 사념과 목소리가 한꺼번에 밀려들어 정신력이 급격히 소모된다. 성안을 사용 중에는 눈의 색이 금안으로 변색된다.

  • 정보 수집: 영적 존재와의 소통 및 관찰을 통해 일반적인 조사로는 확인할 수 없는 정보와 단서를 확보한다. 현장에 남은 잔류사념이나 영혼의 증언을 통해 사건의 경위와 원인을 추적하는 것이 가능하다.
  • 훼손된 결계 탐색: 신성력의 흐름을 탐색하여 결계의 손상 및 균열과 같은 이상을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다.
  • 마나 추적: 공간에 잔류한 마나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인식하여 적의 이동 경로나 사용된 마법의 성질을 추적한다. 흔적은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기 때문에 사건 발생 직후일수록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

특수 능력 Ⅱ — 신성한 빛 : 축원의 광휘

  • 제어 가능: O
  • 빛의 이름: 축원의 광휘
  • 색상: 금빛
  • 모양: 얇은 선으로 이어진 음표
  • 기본 효과: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신성력을 노래를 통해 방출 및 전달
  • 발동 매개체: 목소리
  • 발동 방식: 노래

노랫소리를 들은 심판자에게 신성력을 전달하여 각자의 신성한 빛의 효과를 증폭시키며, 대상이 가진 빛과 공명하여 가장 적합한 형태로 그 능력을 강화한다. 노래가 들리는 동안에만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대상의 신성력이 고갈된 경우에는 신성력을 회복시키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이 능력은 생명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신성력이 깃들어 있거나 이를 매개로 유지되는 대상이라면 결계, 성물 등에도 신성력을 공급하여 기능을 유지하거나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특수 능력 Ⅲ — 신의 언어

  • 사용 가능: O
  • 관심 분야 (최대 3): 마법과 정령술 ■ / 신성술 ■ / 금지된 지식 ■ (연금술 □ / 공학 기술 □ / 고대 문서의 분석 및 해독 □ / 신과 세계에 관한 정보 □)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했다. 에린에 와서부터 차고넘치는 신성력을 제어하기 위한 지식. 알 수 없는 말들로 대화를 시도하는 형태들에게서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여러 언어를 공부한다.

특수 직분 — 크레센트

  • 부여 대상: X (미부여)

장비 등록 정보

등록번호 장비명 구분 / 종류 상징색 제작자
밀르아-01 라이카 무기 / 활 갈색 미상
밀르아-02 로우카 원드 / 힐링원드 연하늘 미상
  • 라이카: 모험가 시절부터 사용하던 활. 세인트 바드로 전직하기 전 알케믹 스팅어로 수련을 쌓아가며 만난 무기. 현재는 자주 사용할 일이 없지만 밀르아에게 있어 가장 애착이 있는 무기라 할 수 있다. 전장에 서겠다는 의지가 꺾이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 로우카: 그녀를 세인트 바드의 길로 이끈 사람이 말했다 — "사람을 지키는 방법은 검을 휘두르는 것 뿐만이 아니야." 밀르아는 그 말을 듣고 처음으로 자신이 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여러 드루이드에게 조언을 구하며 제작하게 된 첫 무기.

성격 / 기질

좌 ◀ □□□□□|■■■■■ ▶ 우
판단 이성 ◀ □□□□□|■■■□□ ▶ 감성 감성 3
행동 개인 ◀ □□□□□|■■■□□ ▶ 협력 협력 3
표현 절제 ◀ □□□□□|■■■■■ ▶ 표출 표출 5
신념 유연 ◀ □□□□□|■■■■□ ▶ 확고 확고 4
관계 거리 ◀ □□□□□|■■■■□ ▶ 친밀 친밀 4
대응 수비 ◀ □■■■■|□□□□□ ▶ 공격 수비 4
책임 분산 ◀ □□□□□|■■■■■ ▶ 집중 집중 5
태도 냉정 ◀ □□□□□|■■■■■ ▶ 열정 열정 5

기타 정보

항목 내용
출신지 이계 - 일본 (전국시대)
특기 및 취미 노래, 다른 사람 노래하고 있는데 몰래 화음 넣기
좋아하는 것 음악회, 연주회, 마나, 노래
싫어하는 것 천둥번개, 외로움
좋아하는 색 하늘색, 남색
좋아하는 음식 오니기리
좋아하는 장소 이웨카의 마나를 잔뜩 머금은 숲, 침대
선호하는 주제 악보, 전투지식, 휴가
기피하는 주제 과거에 대한 질문
선호하는 휴식 방법 밤하늘이 잘 보이는 곳에서 잔잔한 노래를 부르는 것
자주 하는 실수 야간 근무 중 너무 평화로워서 자기도 모르게 졸아버린다
말버릇 "에-", "엣토...", "하?!" (일본어 말투가 남아있음)
숨기고 싶은 것 아직까지 번개가 무서워서 어두운 곳에 숨어버리는 것

소개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 첫인상은 다가가기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누구와도 편안하게 어울리는 성격이다. 상대가 먼저 다가와 준다면 언제나 미소로 맞이하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분위기를 풀어 준다.

키워드

  • 전투력: 밀레시안이 된 이후 누구보다 강해지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그 노력은 언제나 특이체질이라는 한계와 전투에 대한 재능의 부족 앞에서 멈춰 섰다. 남들보다 몇 배를 연습해도 겨우 비슷한 수준에 이를 뿐이었고, 조금만 방심해도 그 격차는 다시 벌어졌다.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다만 소중한 사람을 지켜낼 힘을 원했을 뿐이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믿고 싶었지만, 적어도 전투만큼은 예외였다.
  • 신성력: 과거 신사에서 살아온 시간이 길어 상상 이상의 신성력을 가지고 있다. 심판자로 선택받기 전 모험가 시절에는 알반 기사단의 입단 요청이 있었을 정도. 일상생활 중에도 계속 신성력이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소모해주지 않으면 축적된 신성력을 견디지 못한 장기에 부담이 가해져 피를 쏟는 일이 생긴다고 한다. 물론 밀레시안이기에 금방 회복하며, 심판자가 된 이후로는 신성력을 쓸 일이 많아 그런 일은 자주 생기지 않는다. ("글쎄요...? 모자라본 적이... 있었나...?")
  • 노래: 무언가에 집중할 때면 자신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버릇. 처음에는 작업 효율을 위한 작은 습관이었지만,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노래는 그녀의 마음을 가장 먼저 어루만지는 따스한 위로가 되었다. 혼자가 되면 언제나 노래하고 있으며, 본인은 자각이 없을지 몰라도 모두에게 울려 퍼지고 있다.
  • 마나: 자연이 머금은 갓 태어난 마나는 순수하다. 심야 근무 중 시간이 안 갈 때 잠깐 성안을 개안하여 주변 마나들의 이야기를 듣곤 한다. 처음엔 도무지 알 수 없었지만 신의 언어를 공부하며 조금씩 알아듣게 되었다. 더럽혀지지 않은 순수한 아이처럼 매우 엉뚱하고 귀엽다.
  • 불청객: 마나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가끔 불청객 — 영혼, 즉 귀신이 나타난다. 처음엔 무서웠지만 그들 중엔 괜찮은 귀신도, 정반대로 절대 마주쳐서는 안 되는 존재도 있다. 본부 안에는 험한 영혼이 많지 않지만 본부 밖에는 후자의 경우가 훨씬 많다. ("그래서 더 지원요청이 안 들어오는 거려나...") 밀르아는 내심 아쉬워하고 있었다.

과거

일본 전국시대를 살았던 고아로, 이름은 히나타라 한다. 외진 마을에서 버려진 것들을 주워 먹으며 겨우 생명을 이어가던 그녀는 여섯 살 무렵 신사에 거두어졌다. 그러나 그것은 구원이 아니라, 언젠가 의식의 산 제물로 바쳐지기 위해 길러지는 삶이었다. 신사에는 분명 사람의 기척이 있었다 — 시간이 되면 식사가 준비되어 있고 욕탕의 물이 데워져 있었지만, 누구도 말을 걸지 않았고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았다. 언제나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기분만이 맴돌았다.

시간이 흐르며 히나타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였다. 어린 시절의 바깥생활은 너무나 허기지고 고단했기에, 차라리 이곳이 낫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며 도망칠 생각도 미래를 꿈꾸는 일도 내려놓았다. 하지만 열네 살 무렵, 삶에 단 한 번의 변화가 찾아왔다 — 누군가와 만나 처음으로 바깥세상을 꿈꾸었던 기억. 그 얼굴도 이름도, 마지막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떠오르지 않는다. 기억은 뒤섞여 있고, 비가 내리던 밤과 끝내 닿지 못했던 따뜻한 손길만이 희미한 감각으로 남아 있다.

그리고 마지막 기억. 번개 소리에 놀라 눈을 떴을 때 이미 의식이 진행되고 있었고, 마지막까지 저항 한 번 하지 못한 채 제물로 바쳐졌다. 무엇을 잃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날의 후회만은 영혼 깊숙이 새겨져 끝내 사라지지 않았다. 새로운 삶을 얻어 밀레시안이 된 그녀는, 설명할 수 없는 그 후회가 자신의 체념에서 비롯되었음을 조금씩 깨닫는다. 영원한 죽음이 허락되지 않은 이 삶을 과거를 만회할 기회로 여기며, 운명에 순응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누군가를 잃는 쪽도, 스스로 모든 것을 포기하는 쪽도 선택하지 않겠다고. 과거가 남긴 상처는 그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가장 강한 의지가 되었다.